진드기&먼지다듬이
Home > 해충정보 > 진드기&먼지다듬이
|
먼지 다듬이 |
특징 |
|
생활사 |
주로 가구, 장판, 벽지 틈에서 몰려 서식, 사람에게 큰 피해를 주지 않지만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. | |
본래 집으로 유입하는 해충이 아니고, 외부에서 들어온 물건들에 붙어서 집으로 들어오게된다. | |
그러므로 외부에서 침구류나 옷등을 구입했는 때는 되도록 세탁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다. | |
알에서 성충까지 약 1~2달 정도 소요되며 습하고 더운 곳을 선호한다. | |
이들은 주로 미세한 균류나 곰팡이를 먹고 자라므로 이들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. | |
잡식성으로 균류, 꽃가루, 마른 식물, 곡물가루 또는 곤충의 시체 등을 먹고 실내에 서식하는 경우는 먼지도 섭취할 수 있다. | |
체형은 다소 납작하고 부드러운 표피를 가졌다. | |
머리부분을 보면 복안은 잘 발달되어 있고 세 개의 단안도 있거나 없다. | |
촉각은 보통 길고 구기는 저작구형으로 대약은 크고 강하며 소악은 크게 변형되어 있다. | |
가슴부분은 대부분의 경우 날개가 있으나 개중에는 날개가 없는 것도 있다. | |
주요 서식처는 습한 바닥, 배관틈새, 백틈새, 화분주위, 목재가구류, 책이나 종이사이, 적재된 종이box, 나무껍질속, 해묵은 돌 표면, 납역 속 등지이다. |
진드기 |
특징 |
|
생활사 |
생활사는 1년내내 실내에서 서식하지만 유충발생은 6월에 가장 높음. | |
온도 25℃ 습도70% 정도에서 잘 번식하는데 특히 습도가 높을 때 잘 번식하고 햇빛과 건조에는 약하여 주로 장마철 전후에 많이 발생함. | |
청소할 때 먼지와 함께 날려서 호흡과 함께 체내로 들어가는데 이런 경우 천식, 비염, 아토피성 피부병과 알레르기질환,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고 있다. | |
천식의 경우 85%가 집먼지 진드기로 인해 발생한다는 사실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사실이며, 진드기의 배설물은 구아닌이라는 특이 단백질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,이것이 미세한 먼지 상태로 실내의 공기 중에 떠돌다가 우리의 몸 속으로 호흡되면 비염이나 천식을 초래하고, 눈에 들어가 결막염을 일으키기도 하며, 피부에 닿아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초래하기도 한다. | |
진드기는 사람의 몸에서 노화되어 떨어지는 피부껍질이나 비듬 등을 주로 먹고 사는데, 심지어는 자신의 배설물과 동료의 시체까지도 먹어치우는 왕성한 식욕의 잡식성 생물이다. | |
진드기는 사람을 물거나 쏘는 곤충은 아니며, 그 사체나 배설물이 문제가 된다. |